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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식

과천 맑은샘학교에서 자연속학교에 함께 갈 자원봉사자를 모십니다.

채용
작성자
seoulallnet
작성일
2017-04-11 09:02
조회
6397

 

자연에서 어린이들과 엿새를 함께 먹고, 자고, 놀 수 있는 분을 모십니다.

 

맑은샘학교는 어린이가 제 삶의 주인으로, 자연과 이웃과 더불어, 앞날을 열 수 있도록 배욱고 익히는 도시 속 작은 초등 대안학교입니다.

맑은샘학교는 자연을 가장 위대한 스승으로 여겨, ‘자연속학교라는 이름으로 철마다 짧은 기숙학교를 엽니다.

하여 올 봄 자연속학교에서 맑은샘학교 어린이들, 선생들과 함께 하실 자원봉사선생님을 모십니다.

 

날짜 : 2017429()부터 54()

어디로 : 전남 화순, 광주

함께 하실 분 : 아이들과 함께 움직임을 좋아하시는 분, 대안의 삶을 살고자 애쓰시는 분, 대안학교 교사가 되고자 하는 분.

 

** 12인승 승합차를 운전하실 수 있는 분은 특별히 환영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궁금한 것은 전화, 전자편지로 물어보셔요. 02-504-6465, sam504@hanmail.net

 

자연속학교는

자연은 가장 위대한 스승이다!

위대한 스승의 가르침을 몸과 마음으로 배우고 깨우치는 게 자연 속 학교다.

아이들, 선생들, 부모들 모두 함께 배우는 학교이다.

일로, 놀이로, 어울림으로, 버릇으로, 감성으로 위대한 자연의 가르침을 배운다.

 

자연속학교에서 아이들은 독립심을 기르고, 더불어 사는 힘을 기르고, 일머리를 배웁니다.

하루 내내, 좋은 형제들, 온 몸으로 삶을 일구는 선생들과 자연에서 어우러지다보면 자연스레 좋은 버릇을 들입니다. 더불어 고장 사람들의 삶을 배웁니다..

 

선생들은 자연속학교에서 부모의 삶을 삽니다. , 놀이로 이끌고 실천하며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깨닫게 되지요.

학교 교육정신과 방향을 몸에 익히며 대안의 삶을 삽니다.

 

 

 

여행이나 체험이라고 하지 않고 자연 속 학교라는 하는 까닭은 여행은 지식을 넓히고 즐거움이 바탕이지만, 학교는 경험과 실천, 배움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