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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식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영상인문학 강좌입니다.참가비는 30,000원이며 첫날 내주시고, 강사가 참여하는 강좌날마다 5,000원씩 돌려드립니다. (마지막 날에는 10,000원)말하자면 실제로는 무료로 참가하실 수 있지만 예전의 경험상 중간에 이러저러한 이유로 빠지는 분들을 배려해서예약금을 받고자 합니다. 결석하시면 반환받지 못하세요. 얼른 참여 신청하시고 3월 31일에 뵐 수 있으면 합니다.참가 신청은 school@haja.or.kr로 해주시기 바랍니다.강의날짜제목 및 내용강사3월 31일반지의 제왕감상과 토론4월 7일신화와 현실: <반지의 제왕>송태현4월 14일마이너리티 리포트감상과 토론4월 21일인간의 의지와 미래는 예측 가능한가?: <마이너리티 리포트>김은령4월 28일판의 미로: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감상과 토론5월 12일<판의 미로>와 성장의 판타지오윤호5월 19일롤라 런감상과 토론5월 26일영화로 읽는 게임의 법칙: <롤라 런>천현순6월 2일에어리언 4감상과 토론6월 9일따뜻한 SF: <에어리언 4>이수진1. 신화와 현실: <반지의 제왕>(송태현)피터 잭슨 감독의 영화 <반지의 제왕>은 영국의 저명한 판타지 작가 J.R.R. 톨킨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이 소설은 톨킨이 창작한 신화로서, 많은 사람들이 이를 판타지의 최고봉으로 꼽고 있습니다. <반지의 제왕>이라는 소설과 영화를 통해 우선 판타지란 무엇이며, 신화란 무엇인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신화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현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으며, <반지의 제왕>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를 고찰해봅시다. 참고문헌: J.R.R. 톨킨, <반지의 제왕>, 씨앗을뿌리는사람, 2007. 2.인간의 의지와 미래는 예측 가능한가?: <마이너리티 리포트>(김은령)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스티븐 스필버거 감독 작품으로 근 미래의 미국의 도시를 배경으로, 기계와 첨단기술의 발달과 인간의 결함, 의지, 그리고 선택 등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를 통해 인간사회의 결함으로 여겨지는 범죄를 예언자의 예언과 첨단 기술의 접합으로...
안내 seoulallnet 2011.03.29 추천 0 조회 4343
    꿈꾸는 아이들의 학교는!1973년 남부청소년 야학(난곡)에서 출발하여 2001년 도시형 대안학교로 변모했으며 교육소외 청소년들을 위한 중고등대안학교입니다.  꿈학교 나눔여행학습과정 1,2학년을 마친 꿈아이들의 1:1 멘토링프로젝트 멘토교사를 모집합니다.멘토교사는 학생 1인과 결연되어 심리적 정서적 지원을 통하여 대인관계회복, 자신감향상, 구체적 진로모색의 과정에 함께 동행해주는 역할입니다.멘토교사는 상담심리전문가와 동료멘토들과 함께 월 1회 상담사례회의 및 슈퍼비젼을 통해 자신의 성장 기회도 가질 수 있습니다.꿈아이들과 함께 성장하여 가실 일년을 함께해주실 분들은 연락주세요! 위치 : 서울시 관악구 서원동 10-264 신림하이츠빌라 1동 301호 (지하철 2호선 신림역 2번 출구 도보 7분 소요) 연락 : www.dreamwe.org / 02-855-2529, 070-8737-2529 / dreamwe@hanmail.net* 이외에 모집중인 교사 :  과학교사 (올해는 아이들이 우주, 화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                                    동아리지도교사(춤,음악,운동,글쓰기,문화작업 등의 활동 무엇이나)  꿈학교, 아이들, 동료 교사들과 함께 성장을 꿈꾸는 선생님께서는 첨부된 자원교사 지원서를 작성해서 메일(dreamwe@hanmail.net)로 보내주세요!"배움이 계속 되는 한 좌절은 없습니다." - 꿈꾸는 아이들의 학교 
안내 seoulallnet 2011.02.28 추천 0 조회 4541
학교 담장 밖의 아픈 청춘들 [2011.02.18 제848호][표지이야기] ‘경계의 아이들’ 1회…일탈 겪으며 제도교육에서 밀려났지만 또 다른 학교에서 꿈을 되찾는 ‘학교 부적응자들’, YMCA원주고 학생 47명이 세상과 화해하는 법▣ 임인택 하어영 류우종    해마다 2월이면 아이들은 졸업식을 치른다. 3월이면 입학식도 치를 것이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자란다. 그러나 학교 밖으로 밀려난 아이들이 있다. 학교 안에 있어도 사회적 돌봄에서 배제당한 아이들이 있다. 대학입시를 목적 삼지 않는다면, 중산층 자녀가 아니라면, 아이들은 학교 담장의 안팎에서 치이고 밀린다. 때로 그들은 삶의 목적조차 잃어버린다. 제도교육이 방치하고 있는 ‘경계의 아이들’이 겪는 현실을 세 차례에 걸쳐 싣는다. 학생들의 이름은 모두 가명을 쓴다. _편집자상현(3년)은 스무 살이다. 뭇사람들이 무턱대고 대학교 1·2학년을 떠올릴세라, 건장한 체구엔 교복이 틈 없이 여며져 있었다. 취재진이 한국YMCA원주고(이하 YMCA고)를 찾은 2월8일, 청년은 ‘고3’을 딱 하루 남겨두고 있었다. 3학년 담임인 조은숙 교감이 3년 전 이맘때로 고개를 돌렸다. “미안한 말이지만, ‘범죄 종합세트’랄까요. 입학 땐 정말 포기했는데, 견뎌준 게 고맙지요. 그 친구 ‘개근상’ 받게 만든 거면 선생님 이제 여한 없는 거라고, 동료 교사들이 그럽니다.” 눈길을 떨구었다. 조은숙 교감은 슬프게 웃고 있었다.한겨레21 [2011.02.18 제848호]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29023.html
안내 seoulallnet 2011.02.24 추천 0 조회 4888
안내 seoulallnet 2011.02.22 추천 0 조회 4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