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타 카즈히코씨는 현재 일본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에 이르는 일본 열도 전역에서 13개의 농장, 그리고 아시아 지역에서도 말 농장을 운영 중입니다. 그는 소통과 학습에 있어 정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호스테라피스트(horse theraphist)입니다. 지난 6월부터 하자센터 연금술사프로젝트의 학생1인이 요리타씨의 오키나와 농장에서 인턴쉽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말을 돌보는 일이 곧 자신의 돌보는 행위이며, 말과 소통하는 행위는 사람사이의 소통과 다르지 않다.”(요리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