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중국의 신사계급 : 고대에서 근대까지 권력자와 민중 사이에 기생했던 계급』(페이샤오퉁 지음, 최만원 옮김)
중국의 신사계급 고대에서 근대까지 권력자와 민중 사이에 기생했던 계급 China’s Gentry : Essays on Rural-Urban Relations 중국 사회학과 인류학의 거장 페이샤오퉁의 대표작 수천 년의 봉건제가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진 후 중국 지식인들이 고민한 새로운 시대는 어떤 것이었는가? 중국 사회의 하층 통치계급으로서 적극적인 정치적 책임감을 갖고 있지 않았던 신사(紳士, Gentry)에 대한 비판적 고찰
지은이 페이샤오퉁